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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지원금 15만원! 신청해야 받습니다

by 바이크 2022.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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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지원금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유행으로 확진된 환자들의 수가 기본 수십만 명입니다. 너무도 많은 확진자 탓에 지원금 지급 정책도 계속 변경이 되는 실정입니다. 3월 16일부터 확진자 지원금 정책이 바뀝니다.

 

요즘에 내 주변에는 감염된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는 분이 없을 정도로 확진자가 많습니다. 그런데 오미크론에 감염되면 증상이 심하신 분들도 있고, 무증상으로 아무렇지 않으신 분들도 계시죠. 이런 상황에 돌아가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으며, 양성 진단을 받은 지 한 달이 지나도 회복되지 않아 고통에 시달리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렇게 후유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고령자 분들과 기저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밖에 나가지도 않는데 어떻게 감염된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확진되지 않은 분들 중에도 감염된 분들이 많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 증상이 있어도 검사를 받지 않겠다는 분들도 상당수이기에 확진자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여러 자치구의 예산이 동이 나고 있는 상황이라, 확진자들이 생활비 지원 신청을 해도 몇 달째 지급을 못하고 있는 지자체가 많은 게 현실입니다. 확진자가 많으니 예산에 감당이 안 되는 거지요. 이처럼 지급은 하지 못하지만 지금도 신청은 계속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미크론 생활지원금 조정

그래서 정부는 생활비 지원 방침을 변경합니다. 변경되는 방침은 지급되는 금액을 큰 폭으로 깎아서 지급한다는 겁니다. 코로나로 확진되어서 입원을 했거나, 격리수에 따라서 차등 지급하던 생활지원비를 가구당 15만 원으로 변경했습니다. 유급휴가 비용을 일 지원 상한액을 73,000에서 45,000으로 40% 정도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방안은 3월 16일부터 적용됩니다. 3월 16일부터는 입원이나 격리 통지서를 받은 격리자부터 적용하고, 개편된 생활지원비는 아래 표와 같습니다.

 

구분 현행 개편 (22.3.16 부터시행)
생활지원비 (1인 : 7일격리) 24.4만원 (2인의 경우 41.3만원) 10만원 (2인인 경우 15만원
유급휴가비 (일 지원상한액) 73,000 45,000

 

확진 판정 후 7일 격리 기준으로, 1인은 24만 4천 원, 2인은 41만 3천 원을 지급하던 금액을, 1인은 10만 원, 2인은 15만 원으로 금액이 하향 조정됐습니다. 정부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유행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것에 따라, 격리 인원과 격리 일수에 따라 차등 지급하던 생활지원비를 가구당 10만 원을 지원하는 정액제로 개편했습니다.

 

정리하면 앞으로는 격리 일수와 상관없이 가구당 10만 원만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대신 한 가구에서 2인 이상 확진되고 격리되는 경우는, 50%를 더 주는 방식으로 최대 15만 원 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활지원비 조정폭을 고려해서 유급휴가 비용 지원 기준 역시 추가적으로 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유급휴가를 준 사업주에게는 유급 휴가 비용을 지원하고 있는데 하루 지원 상한액이 기존에는 7만 3,000원이었지만 4만 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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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지원상한액 현행 개편
73,000 45,000

 

하지만 이런 상황에 자영업자들은 기대감에 차 있다고도 하는데, 20대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 내용 중에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1,000만 원'을 내세웠었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코로나로 인해 피해를 본 소상공인 지원을 대통령이 된다면 집권 즉시, 기존의 정부안 400만 원에 600만 원을 추가해서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했었습니다. 당선이 되면 인수위 때부터 준비해서 취임 후 100일 안에 보상작업을 마무리한다고 했던 공약입니다. 그래서 소상공인들의 기대감이 큰 상태입니다.

 

확진자가 된 후 약 처방방법

신속항원검사에서 확진자로 판정되면 약국에서 무료로 처방약을 받고, 7일간 재택 지료에 들어가면 됩니다. 집에서 격리와 치료를 받다 약이 떨어지면, 해당 병원과 전화상담 후 가족이 대리로 병원 가서 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응급 상황이 생기면 민간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미크론 지원금 15만 원! 신청해야 받습니다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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