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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다주는 여러 복지정책 가입방법

by 바이크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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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멤버십

 

 

 

저소득층이 아니라면 '내가 받을 수 있는 복지제도는 없을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9월 6일부터 국민 누구나 전 국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급여 안내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지난해부터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먼저 맞춤형 급여 안내 서비스(복지멤버십)를 시작해왔습니다. 앞으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확대됩니다.

 

복지멤버십(맞춤형 급여 안내)은 일반적으로 저소득층만 해당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렇진 않습니다. 앞으로는 국민 모두가 복지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복지멤버십

복지멤버십은 차세대 복지로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서비스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신청하면, 내가 받을 가능성이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생애 중요한 순간마다 찾아 안내해 주는 똑똑한 가이드입니다. 올해 8월 말 으 기준으로 944만 명이 가입했고 가구수로 본다면 637만 가구에서 가입했으며, 여기서 안내받은 서비스는 1,860만 건입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안내받을 수 있는 혜택이 많은 것이며, 이 중에서 혜택을 받은 가구수가 65만 가구로 813,000건에 혜택을 받았습니다. 혜택 내용은 통합문화이용권, 이동통신 요금 감면 등으로 이런 제도를 몰라서 신청하지 못했던 분들이 많이 혜택을 받으셨습니다. 이런 안내제도가 전 국민한테 확대되어 신청만 해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복지제도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안내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내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
아동 / 보육 -  가정양육수당 지원
-  0~5세 보육료 지원
- 아이돌봄 서비스
생활지원 - 기초생활보장사업
- 장애인 연금
- 기초연금
교육비 지원 - 초중고 교육비 지원
- 청소년 한부모 자립지원
의료비 지원 - 차상위 본인부담
- 건강대상자 지원
- 재난적 의료비 지원
- 암환자 의료비 지원
임신 / 출산 -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 저소득층
- 기저귀. 조제 분유 지원
복지로 홈페이지 - 에너지 바우처
- 저소득층 요금할인 (전기, 가스, 이동통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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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생애주기를 고려해서 70여 개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선정했으며,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복지멤버십에 가입하시면 결혼이나 임신을 했을 때, 출산을 하여 아이를 키우면서, 또는 사고나 질병이 생기거나, 갑작스러운 경제적 어려움을 생겨 생활지원을 받아야 할 때, 그리고 나이가 들어 기초연금 및 다른 복지혜택을 받아야 할 때 지금까지는 직접 알아보고 신청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가입만으로 자동으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셔도 되고, 복지로 모바일 앱이나 전국의 동. 주민센터에서 방문 신청도 가능합니다. 지금까지는 내가 받을 수 있는 복지제도가 어떤 게 있는지, 어떻게 신청하는지를 알지 못했기 때문에 혜택을 받지 못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복지멤버십을 신청만 하시면, 생애주기마다 정부에서 알려주기 때문에 그만큼 복지혜택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 전 국민 다주는 여러 복지정책 가입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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