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잊은 휴면예금과 보험금 찾는방법 6월 3일에 국고로 들어갑니다.

숨은 보험금 찾기

 

 

 

6월 3일 이전까지 꼭 찾아야 하는 돈이 있습니다. 오늘 찾아야 하는 돈은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조회가 가능한데 이곳에 들어가면 나한테 숨겨진 보험과 휴면예금을 조회해서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숨은 보험금과 휴면예금을 찾는 방법 안내입니다.

 

은행에 예금한 경우

5년 동안 거래 없이 찾아가지 않고 은행에 놔두면 휴면예금이 됩니다. 내가 입금한 돈이니 찾을 수 있을 때 아무 때나 뺄 수 있는 돈은 이제 아닙니다. 잠들어 있는 휴면예금은 5년 동안 찾지 않으면, 서민금융 진흥원으로 넘어갑니다. 서민금융 진흥원으로 넘어간 내 돈은 서민들이나 신용점수가 낮은 분들의 대출 재원으로 쓰이게 됩니다.

 

휴면 예금주가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되어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를 해야만 다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돈이 있다는 걸 잊고 있다면 영원히 잊힌 돈으로 찾을 수도 없게 됩니다. 그리고 서민금융진흥원으로 넘어가기 전에 관리를 해야 휴면예금이 되지 않습니다. 큰돈이 아니라면 얼마나 어떤 은행에 잠들어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은행과 보험사에 잊고 있는 돈이 있는지 찾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우체국 금융 거래를 한 번이라도 하셨던 분들이라면 꼭 체크할 내용이 있습니다. 이유는 우체국에서는 10년 동안 거래가 없는 예금은 국고로 귀속됩니다. 아무런 통보 없이 10년 지나면 환수하는 것은 미리 통보를 하고, 특수한 경우에 연락이 안 되는 경우에는 국고로 환수가 됩니다.

 

예를 들어 예금주가 사망한 경우에는 상속인이 예금을 찾을 수 있지만, 상속인이 우체국에 계좌가 있고 돈이 있다는 걸 모르고 시간이 지나게 되면 찾아 못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의 돈은 국고로 환수됩니다. 우체국은 올해 2022년 6월 3일까지 찾아가지 않는 10년 휴면예금은 국고로 환수하게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런 휴면예금을 집에서 알아보고 알아낸 즉시 찾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파인" 사이트에 들어가면 "공통"이라는 메뉴 안에서 "잠자는 내 돈 찾기" 메뉴가 있습니다. 이곳을 클릭하면 "휴면예금 찾아줌"이 있고, 하단에는 "내 보험 찾아줌"이라는 메뉴도 있습니다.

 

숨은 보험금 찾는 사이트

 

 

원하시는 메뉴를 클릭하여 조회하시면 됩니다. 휴면예금을 누르시면 내 예금을 다 알 수가 있고, 일반 대형 은행은 물론이고 저축은행에 잠든 돈까지 전부 조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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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돈 찾는 방법

 

 

보험 역시 만기가 지났는데도 잊고 있는 휴면 보험금도 많다고 합니다. 나는 없을 거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조회해서 큰돈을 찾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보험금은 내가 찾고 싶을 때 언제든지 요청하면 찾을 수 있을지가 궁금한데, 아쉽게도 그렇지 않습니다. 보험금도 소멸시효가 있어서 찾지 못합니다.

 

"소멸시효"는 권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일정기간 동안 권리 행사를 하지 않을 경우에 그 권리를 소멸시키는 제도입니다. 적은 금액은 소멸 시효가 지났어도 지급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예외도 있습니다. 숨은 보험금은 조회하면서 청구까지 할 수 있는데 1천만 원 이하는 별도 확인 없이 내 계좌로 바로 입금됩니다.

 

보험금 찾은 방법도 역시 휴면예금과 마찬가지로 금융감독원 파인 사이트에 접속한 후 "공통" 메뉴에서 "잠자는 내 돈 찾기"를 클릭 후 하단에 "내 보험 찾아줌"을 클릭하여 조회하시면 됩니다.

 

파인 사이트 예금 검색

 

 

여기서는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보험사의 보험금 조회가 가능하며, 컴퓨터 조회는 물론, 휴대폰으로도 찾을 수 있습니다. "어카운트 인포" 앱을 설치하시면 여러 가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잊은 휴면예금과 보험금 찾는 방법 6월 3일에 국고로 들어갑니다. 안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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